홍콩1 미야자키 그 후, 그리고 또 다른 여행 계획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핸드폰에 전원을 넣으니 그동안 쌓여 있던 메시지가 쉴 새 없이 도착하더군요. 가장 최근에 온 것은 그녀의 메시지. 챠기가 떠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눈물이 펑펑 났어요. 집에 오니 cielo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생각에 방문 앞에서 숨을 한번 고르고 문을 열어보기도 하고... cielo의 향수냄새가 이직도 배어 있는 베개를 껴안아보기도 하고... 잘 들어갔나요? 아~~ 또 원거리가 시작되는구나...° ・( ノ; Д ;)・ ° ・ 2008년 5월 30일. 오늘은 그녀와 8개월째 되는 날. 그녀에게 메일을 보내 하고 싶은 일이 없냐고 물어보니, 「cielo하고 약속 장소에서 만나 저녁 먹고, 영화 보고 그렇게 지내고 싶어요」 라는 평범한 답장이 오더군요. 아~ 왠지 이럴 땐 .. 2020. 6. 8.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