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2 미야자키 그 후, 그리고 또 다른 여행 계획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핸드폰에 전원을 넣으니 그동안 쌓여 있던 메시지가 쉴 새 없이 도착하더군요. 가장 최근에 온 것은 그녀의 메시지. 챠기가 떠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눈물이 펑펑 났어요. 집에 오니 cielo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생각에 방문 앞에서 숨을 한번 고르고 문을 열어보기도 하고... cielo의 향수냄새가 이직도 배어 있는 베개를 껴안아보기도 하고... 잘 들어갔나요? 아~~ 또 원거리가 시작되는구나...° ・( ノ; Д ;)・ ° ・ 2008년 5월 30일. 오늘은 그녀와 8개월째 되는 날. 그녀에게 메일을 보내 하고 싶은 일이 없냐고 물어보니, 「cielo하고 약속 장소에서 만나 저녁 먹고, 영화 보고 그렇게 지내고 싶어요」 라는 평범한 답장이 오더군요. 아~ 왠지 이럴 땐 .. 2020. 6. 8. 3번째 만남, 일본 미야자키 여행 계획 예약한 티켓은 대기 예약으로 강제 취소되고,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던 그녀를 위해 다시 한번 대기 예약을 넣었어요. 그리고 며칠간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가까스로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_-v) 방법 생략. 그날 밤 좌석 확보!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죠? 며칠날이요? 4월 27일부터 5월 11일, 2주 동안 갈 건데 괜찮아? 2주 동안이나요! 우와~ 넘흐 좋아!!! ( ´ 艸 `) 그녀는 신이 났는지 어딜 갈까, 뭘 먹을까, 하고 싶은 거 다 말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우선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기쁨에 머릿속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음... 생각해보고 말해줄게! 그리고 다음날 하고 싶은 거 생각해봤어요? 저기 나... 니 교복 입어보고 싶어~(〃▽〃) 교...교복?! 핫, 정말요? 고등학교 .. 2020. 6. 6.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