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되기1 그녀와의 메일교환(1) "안녕, 난 한국에 살고 있는 cielo라고 해. 우연하게 너의 페이지를 보게 되었는데 프로필을 보니 성격이 잘 맞을 거 같아서 메일 보냈어. 혹시 괜찮으면 친구 할래? 답장 기다릴게(^^)/" 그리고 다음날 mixi에 도착한 한통의 메일. 바로 그녀였습니다. aa 처음 뵙겠습니다. 메시지 고마워요. 저라도 괜찮으시면 꼭 친구 해주세요. ...라는 짤막한 메시지가 도착해 있었죠. 그래서 바로 답장을. cielo 어머, 생각지도 못했는데 답장이 와서 기쁘네요^^ 친구 요청했는데, 괜찮으면 승인해주세요~ ...3분도 지나지 않아 또 답장이 왔어요. 흠,,, 이렇게 빨리 답장을 한다는 건 학생 아니면 백수인가? 친구 요청 고마워요. 승인했습니다. 그런데 cielo님은 어디 사신다고 했지요? 혹시 일본 사람? .. 2020. 6. 5.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