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1 그녀를 보내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리얼타임 이야기 그녀와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찍고 왔지요(...) 돌아오기 싫었지만, 돌아와서 그녀가 없는 가혹한 현실에 열심히 적응 중이에요. 오늘 아침 7시 넘어서 그녀에게 전화가 왔는데, 보고 싶다며 막 우는 그녀가 눈에 밟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ㅠ_ㅠ) 아마도 이런 상태가 며칠은 갈 듯... 어제오늘 피곤해서 하루 종일 꾸벅꾸벅 졸리만 하네요. WBC 한일 결승전 때문에 잠깐 정신을 차리긴 했었지만, 체력 소모만 했고(;;;) 며칠 하드하게 놀았다고 이렇게 온몸이 아플 수 있는 건지 정말 운동이라도 해야 할 거 같아요. (노는 것도 힘드니 관속에 들어가 앉아 있는 게 빠르려나.. -_-;;) 아참, 그녀와 명동거리를 거닐고 있는데 사람들.. 2020. 6. 6. Previous 1 Next